2012년 5월 28일 월요일

You and I - lady gaga (가사 해석/ MV)



You and I    - lady gaga
해석 : eomiks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came around
다시 내가 돌아온지는 꽤 되었어
Been a long time but I'm back in town
오래되긴 했지만 난 다시 왔어
This time I'm not leaving without you
이번엔 너 없이 난 떠나지 않을거야
You taste like whiskey when you kiss me, oh
넌 키스할 때 위스키 맛이나, 오
I'd give anything again to be your baby doll
다시 너의 baby doll이 되기위해라면 뭐든지 할거야
This time I'm not leaving without you
이번엔 너 없이 난 떠나지 않아

You said sit back down where you belong
넌 말했지, 원래 네 자리에 앉으라고
In the corner of my bar with your high heels on
하이힐을 신고 바 구석 자리에
Sit back down on the couch where we
Made love the first time and you said to me this
우리가 처음 사랑을 나눴던 소파에 앉아서, 넌 내게 말했어
Something, something about this place
뭔가, 뭔가 이 곳에 대해서...
Something 'bout lonely nights and my lipstick on your face
뭔가 외롭던 밤들과, 네 얼굴의 내 립스틱
Something, something about my cool Nebraska guy
내 멋진 네브라스카 가이에 대해서
Yeah something about, baby, you and I
그래 너와 나에 대해서...

It's been two years since I let you go,
널 보낸지 2년이나 되었어
I couldn't listen to a joke or rock 'n roll
난 농담이나 락앤롤도 듣지 못했어
Muscle cars drove a truck right through my heart
난 한눈에 바로 사랑에 빠졌었지
On my birthday you sang me a heart of gold
내 생일에 a heart of gold 를 넌 불러줬어
With a guitar humming and no clothes
아무 옷도 입지 않고 기타 허밍을 하면서ㅎ
This time I'm not leaving without you
이번엔 난 너없이 떠나진 않을 거야
Ooh-oh ooh-oh
오-오 오-오

Sit back down where you belong
원래 니 자리에 앉아
In the corner of my bar with your high heels on
하이힐을 신고, 바 구석에
Sit back down on the couch where we
Made love the first time and you said to me this
처음으로 우리가 사랑을 나누던 소파에 앉아 넌 이야기 했어

Something, something about this place
뭔가, 뭔가 이 곳에 대해서
Something 'bout lonely nights and my lipstick on your face
뭔가 외로운 밤과 네 얼굴의 내 립스틱에 대해
Something, something about my cool Nebraska guy
뭔가, 뭔가 내 멋진 네브라스카 가이에 대해서
Yeah something about, baby, you and I
그래, 바로 너와 나에 대해서

You and I
너와 나
You, you and I
너, 너와 나
You, you and I
너, 너와 나
You, you and I, I
너, 너와 나, 나
You and I
너와 나
You, you and I
너, 너와 나
Oh yeah!
오 그래!
I'd rather die
Without you and I
너와 함께가 아니면 죽는게 나아
C'mon!
어서!
Put your drinks up!
잔을 비워!

We got a whole lot of money, but we still pay rent
우린 돈은 엄청 가졌지만, 월세를 내지
'Cause you can't buy a house in Heaven
천국에서는 집을 살 수가 없거든
There's only three men that I'm a serve my whole life
내 평생에 사랑할 단 세명의 남자는
It's my daddy and Nebraska and Jesus Christ
내 아버지, 네브라스카 그리고 예수님

Something, something about the chase
뭔가, 뭔가 그 추적에 대해서
Six whole years
6년동안 출창 ㅋㅋ
I'm a New York woman, born to run you down
난 뉴욕 여자야, 널 잡기위해 태어난
So have my lipstick all over your face
그러니 내 립스틱을 니 얼굴에 가득 바르라구
Something, something about just knowing when it's right
뭔가, 뭔가 그냥 제대로라고 느끼는 거
So put your drinks up for Nebraska
그러니 네브라스카를 위해 술잔을 비워
For Nebraska, Nebraska, I love you
네브라스카를 위해, 네브라스카 널 사랑해!
You and I
너와 나
You, you and I
너, 너와 나
Baby, I rather die!
자기야 난 차라리 죽을래
Without you and I
너와 함께가 아니라면!

You and I
너와나
You, you and I
너, 너와나
Nebraska, I rather die
네브라스카, 난 차라리 죽을래
Without you and I
니가 없다면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came around
다시 내가 돌아온지는 꽤 되었어
Been a long time but I'm back in town
오래 되었지만 난 다시 돌아왔어
This time I'm not leaving without you.
이번엔 난 너없이 떠나지 않을거야


2012년 5월 7일 월요일

5월 첫째 주 프로야구 감상

1. 롯데
  겨우 1위를 지켜냈다. 믿었던 승리조 불펜이 무너졌기 때문인데, 최대성 3연 블론(모두 홈런으로)에다가 김사율도 1실점 한경기, 블론 한경기(홈런). 사실상 다른 문제가 없던 상황에서 좀 당황스러울 것. 최대성의 경우 체력이 떨어져 볼 끝이 죽은 거 같은데, 3일 정도는 휴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계속 등판하는데 불안함. 목요일 1실점 한 김사율도 금요일 동점 상황에 바로 투입하던데 완전 불안하더니 역시 역전홈런... 아무래도, 작년이나 제작년 만큼 장타가 나오지 않고, 타선이 점수를 내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조 투수가 등판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간 결과가 몸관리가 제대로 안된 거 같아 보인다. 작년엔 마무리 필요없이 이긴 경기가 많았는데, 요즘엔 대부분이 3점차 이내 승부. 정대현이 올 때까진 이대로 가야하니 어쩔수 없음. 불펜이 2경기를 말아먹었는데도 3승 3패로 선방한 것은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많지 않다는 것. 어쨋든 상반기 최대 위기다.


2. 두산
  김선우가 돌아왔지만 대신 임태훈은 무너졌다. 뭐, 선발을 강화한 올해 작전에서 김선우가 돌아온다는 것은 반길 일. 니퍼트가 계속 잘하고 있기 때문에, 1-2-3선발에서 2경기를 쉽게 가져가고 있는 중이다. 올해 두산의 강점은 여기서 나오지만, 반면, 계속 이야기 하는 불펜은 불안함이 가시질 않는데, 1-2-3선발이 나온 경기도 이러한 위험은 그대로 이므로, 잘못하단 훅- 가는 수가 있다. 그래도 수비나 운 또는 공격이 잘해 주면서 구멍을 메꿔주고 있는 중. but 이번 LG 3연전은 불펜이 무너지면서 승리를 내줬다. (김현수 부상의 여파도 물론 있었다. ) 마무리는 등판을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다행.  8회 위기가 있어도 절대 마무리는 나오지 않는 것은(설령 지더라도) 프록터가 제구가 그닥이기 때문에, 체력 떨어지는 순간 망하는 걸 벤치에서 잘 알기 때문일듯... 한가운데 직구를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에...ㅎㅎ 그러나 운인지 실력인지 잘 막고 있어서 현재 세이브 1위다. 나 혼자서 거품이라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요즘 이야기 하고 있다ㅋㅋ 답은 시즌 끝날 때면 나오겠지.


3. SK.
   지난 롯데와의 3연전을 지면서 1위 싸움에서 멀어졌다가, 다시 롯데와의 3연전을 이기면서 1위 싸움에 돌아왔다. 주초에는 비 때문에 휴식을 많이 취했고, 따라서 롯데전 준비가 잘 되었다. 롯데 불펜이 무너지는 타이밍과 맞아 떨어진 것이 다행이기도 하고, 이를 놓치지 않고, 매번 홈런으로 역전한 것은 저력이다. 예전과 달리 홈런을 의도적으로 노리는 모습도 보이는데, 감독의 변화에 따른 팀 컬러의 변화이다. 그만큼 예전 같은 철거머리 느낌은 없어졌다만 뭐 이기면 되는거지..ㅋ 예전에 이야기 했던 것과 같이, 예전 팀컬러나 선수들의 기본기, sk의 전력 분석 시스템이 그대로 남아있어,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다.


4. LG
   환상의 내야진이 되어가고 있다. 예전 LG 에서 보지 못하던 부분. 포기하지 않는 승부욕도 물론 두산 경기라서... 이겠지만, 보이고... 번트라던지, 특수한 경우 당황하는 것들이 보이기도 하지만, 뭐 그러면서 느는거지. 마무리는 봉중근이 계속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LG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신적인 부분이라 생각되어, 현재 팀 상태는 상당히 좋게 느껴진다.


5. 넥센
  사실, 이번 주 플레이는 아쉬웠을 것이다. 롯데와의 주중시리즈도 아쉬웠겠지만, 기아와의 시리즈에서 1승도 챙겨가지 못한 것은  역전 잘하고, 홈런 많은 넥센 팀으로서는 안타까울 뿐...  치고 나가야 할 때 치고 나가지 못하면, 이후에 버티지 못한다. 넥센으로서는 지난 주 연승 이후, 이번 주 무승부 2경기가 그래서 아쉬울 것이다.


6. 기아
  계속되는 무승부. 연장. 넥센도 아까웠겠지만, 기아가 몇 배는 더 아까웠다. 찬스를 그만큼 많이 놓쳤다는 것.. 뭐 승부 보다는 팀의 재건이니까... 그렇담 선수들이 성장했는가? 새로운 선수가 발굴 되고 있는가? 가 더 큰 문제일텐데, 그런지는 모르겠다. 팬이나 구단이나 인내심이 필요할 듯.


7. 삼성
  채태인 때문인가? 물론, 채태인이 부진한 건 맞지만, 채태인 때문에 삼성이 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한 두-세경기 정도는 그렇다 할 수도 있겠지만...ㅎㅎ). 삼성이 무너지는 건, 투수들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삼성이 타격이 되지 않으면, 원래 잘 그랬어~ 지만, 불펜이 무너지면, "큰일" 인 것이다. 왜 선수 유출도 없었는데, 단체로 투수들이 멘붕이 되었나. 그렇다면 집단 멘붕의 이면에는 누구의 잘못이 있는가? 를 생각하고 비난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채태인에게 향해질 비난은 그동안의 패배들은 제외한 정신 못차리고 범한 에러 한개-(프로답지 못했던) 그 만큼일 것이다. 적어도 네이버 실급검색어 1위를 하루종일 할 정도는 아닌 것이다!


8. 한화.
   뭐,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아, 구장부터!  다음주 부터 대전으로 컴백한다고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