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1일 일요일

가분수

2003-04-16 01:34:03

가분수
                           - 정민


머리만 있고 몸은 없는 나

모두들 머리가 커야 한다고 했지만..
이제야 깨달았으니
머리가 내 몸을 먹고 있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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